드라이기는 쪼끔 무서워하지만 브러쉬는 빗어주면 좋은지 벌렁 누워서 빗어달랑고 하네요~~대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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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키로에 부드러운모 두껍고 거친모 섞여있는 믹스종이여서 대형견용 드라이기로 말려도 너무 오래 걸렸어요ㅜㅜ 덜도 빽빽~~하거든요
너무 힘들어서 말리면서 빗질은 하지도 못했는데 완전 신세계에요 ㅜㅜ 왜 이제야 샀는지 증말
바람도 너무 미지근 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많이 따뜻해서 뜨거울까봐 최대한 같은자리 여러번 안 빗었어요
소리도 일반 드라이기보다 시끄럽지 않은 정도여서 만족합니다
다만 원체 엉덩이 쪽이 민감하긴한데 아주 살살해도 난리치는거 보면 빗질이 아픈것 같기도 해요
슬리커말고 실리콘같은 빗도있으면 좋겠고 선이 회전이 안되는게 아쉬워요
이거 말고는 아주아주 만족하고 무엇보다 털날림에 완전 해방입니다ㅜㅜㅜㅜㅜㅜ굿굿굿
굿굿굿!!!!!!!!!!!!!
아 글구 주둥이랑 귀도 빗으면서 말릴 수 있어요!!!! 감격!!!!!!!!!!!!!!
동영상도 찍어놨는데 안 올라가네영 아쉽ㅜㅜ
드라이룸 렌탈 해지 시켰습니당..
드라이룸 보다 산책후에 미스트 뿌리고 이거로 몸 전체적으로 빗질해주면 바깥냄새도 사라지고 무엇보다 빗질 잘돼서 좋아요 드라이랑 같이 되니까 더 뽀송뽀송 느낌나요!!
드라이기랑 브러쉬랑 같이 있으니 너무 편해
요즘은 점점 신박하고 아이디어좋은 상품들이 많이 나와서 사람도 애들도 한츰 편해지는것 같아요
좋은데 미세한 온도조절도 추가되면 더 좋지않았을까 싶네요~
씻기고나면 드라이기로 말리고 빗질하고 한시간은 꼬박 걸렸는데 두개를 동시에하니 30분만에 끝났네요~ 너무 좋아요 바람도 적당하고 바람이랑 같이 빗질하니까 너무 편하네요 애용할게요 ㅎㅎ